믿음의 사람들 5 히 3:1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2026.01.27 10:48
예수인교회
믿음의 사람들 5 히 3:1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찬 96/통 94 예수님은 누구신가
2026년 예수인교회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입니다. 우리가 ‘깊게 생각한다.’라고 했을 때, 깊게 생각하려면 어떻게 해야 깊게 생각할 수 있나요? 3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물리적으로 오랫동안 생각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여러 번 생각하는 것입니다. 한번 오랫동안 생각했다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또 다시 곱씹어보고, 다음 날 또 생각해보며 여러 번 반복적으로 생각할 때 깊게 생각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쪼개서, 디테일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는 박해와 고난 가운데 있는 초대교회의 공동체에게 보내는 소망의 편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도 삶의 어려움 가운데 빠져 있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응답과도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우리가 고백하는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1절)
여기서 아주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바로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입니다. 우리는 신앙을 너무 개인적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1차적으로는 ‘공동체’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의 말 뜻은 개인이 생각하는, 개인이 경험한 예수님을 고백하는 것이 아닙니다. 합의되고 동의하고, 인정된 고백을 이야기합니다. 그것이 지금은 ‘사도신경’입니다. 사도신경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고백하는 것입니다. 사도신경은 매우 중요한 고백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할 때 중요한 것은 안전하게 공인된, 합의된, 약속된 말씀에서 나타내고 있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말들은 우리가 잘라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공부해야 하고, 들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말씀에서 고백하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사도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1절)
예수님을 왜 사도라고 말할까요? 역사적으로 사도는 예수님의 제자, 또는 예수님과 함께 지냈던 자까지를 ‘사도’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제자나, 믿었던 사람을 사도라고 하지 예수님을 사도라고 하는 것은 뭔가 안 맞습니다. 사도라는 말은 ‘아포스톨로스(apostolos)’입니다. 이 말은 ‘사절단, 대표, 전권 대사’라는 뜻입니다. 그럼 예수님은 누구의 사절단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의 사절단, 대표, 전권대사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거룩한 임무를 부여받고 우리에게 파견되신 분입니다.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너무도 잘 표현하고 가리키는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도입니다. 성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분이시기 때문에, 사도이신 예수님의 목소리를 들어야,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예수님의 말씀 속에 그대로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1절)
예수님을 대제사장이라고 부르는 것도 히브리서에만 있습니다. 이것은 헬라어로 ‘아르키에류스(archiereus)’라는 단어입니다. 라틴어 성경은 이것을 재미있게 번역했습니다. ‘다리를 세우는 자, 교량을 세우는 자’입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다리를 놓는 사람, 연결시켜주는 사람이라는 뜻 입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이든지요, 상황을 묵상하면 힘이 빠집니다. 상황을 묵상하면 절망하게 되고, 지치게 되죠. 그런데 우리는 믿음의 눈이 있어서, 그 상황을 뛰어넘는 예수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묵상하면요 어떤가요? 리는 현실을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것은,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는 과정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예수인 교회 성도여러분>
우리가 히브리서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다시금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닻을 내 신앙 깊이 던져 자리를 잡는 것, 그 예수님으로 단단히 묶는 것, 그 예수님을 붙잡고 살아가는 것이 바로 우리의 신앙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에 다다르게 되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예수님은 어떻게 바라보셨을까? 예수님의 마음은 무엇인가? 이렇게 계속해서 깨어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것,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지만 올 한해 우리에게 주신 말씀, 나에게 주신 말씀을 십자가로 생각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해야 하는 일, 내가 해야 하는 일일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의 사도이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살아가시는 예수인 교회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말씀기도: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한 해를 살게 하소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게 하소서, 코람데오의 신앙으로 믿음을 지키게 하소서.
중보기도(화:목장/환우/VIP): 모든 목장이 영적인 권세를 회복하게 하소서, 목자와 예비목자에게 기름을 부어주소서, 아픈 환우들이 치료가 되고 회복이 되게 하소서, 가정에 구원의 복이 열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