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들 4 3 히 2:5-18 예수님이 왜 고난을 받으셨나?

2026.01.23 10:02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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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들 4 3 히 2:5-18 예수님이 왜 고난을 받으셨나? 찬 93/통 93 예수는 나의 힘이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정말 힘들 때가 언제인가요?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명확하게 말씀해주시면 좋은데, 아무 말씀도 없이, 이유도 모른 채 받는 고난 때문에 힘듭니다. 또한 언제까지 이 힘든 시간을 보내야하는지 모를 때 우리의 믿음과 신앙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어하고, 이유를 찾고 싶어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이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 불안과 두려움도 있었지만, 이유를 알고 싶어했을 것입니다. “도대체 왜, 하나님의 아들이 왜 죽으셨지?”하며 괴로웠을 것입니다. 그런 우리에게 오늘 히브리서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왜 고난을 받으셨는지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의 고난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고난을 받으셨습니다.(6절)

이 말씀은 시편의 말씀입니다. 이 고백은 구원받은 사람의 고백입니다. 이 고백의 핵심은 “내가 죄인인데 왜…”가 있습니다. 구원받을만한, 사랑받을만한 모습이 없는 나를 왜 기억하시고 돌보시고 구원는지에 대한 고백이죠. 그래서 우리는 구원을 ‘은혜, 선물’이라고 말하죠. 그래서 십자가를 ‘하나님 사랑의 절정’이라고 말합니다. 대신 죽어주셨으니까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고난 받으셨어요. 왜요? 죽기까지 사랑하셨으니까요. 내가 사랑받을만해서요? 아니요.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아멘 그것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사랑 받을만한 사람이라서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요? 예수님이 먼저 아직 죄인이었을 때인 나를 사랑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둘째.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기 위해서 고난 받으셨습니다. (17절)

하나님의 성품을 이야기할 때 대표적인 것이 바로 공의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그래서 ‘심판’을 이야기하는 것이죠. 죄에 대하여 하나님은 반드시 해결하십니다. 그런데 또 끝이 없는 사랑을 말합니다. 아가페 사랑, 즉 무조건 적이고 희생적이며 이타적인 신의 사랑을 말합니다. 죄인인 우리를 공의로 다스린다면 우리는 죽음 뿐입니다. 그런데 또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결국 스스로 인간의 몸을 입고 자신이 고난과 죽음을 받음으로써 우리를 살리시며 사랑과 공의를 모두 이루셨습니다. 사랑의 최고의 표현이 용서와 대신 죽어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을 받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구원받기 위해서요? 아닙니다. 이미 받은 사랑에 감사하고 기뻐해서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죄인인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사랑해주셨습니다. 그 은혜와 기쁨으로 우리도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셋째. 예수님은 우리를 위로하고 돕기 위해서 고난 받으셨습니다.(18절)

이 말씀은 누구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당시 박해와 고난을 받았던 그들에게 이 말씀은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고난을 받게 하셨냐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유대인들에게 특별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왜 하나님의 아들이 저주의 형틀, 끔찍한 십자가의 형을 받고 죽었어야 하는가? 이것입니다. 풀리지 않는 의문이죠. 그 의문에 대해서 10절과 18절에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고난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를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고통 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우리, 믿음을 지켜내며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우리를 위로하시고 힘주시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면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모든 고난과 시험까지 받으신 이유는, 믿음의 길을 걸을 때 고난과 시험이 있을 우리를 위로하고 도우시기 위함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 교회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뜻과 때는 언제 알 수 있나요? 시간이 지나 뒤돌아 보았을 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 받고 있을 때 안다면 너무 좋겠죠. 그러나 결과를 알고 지금의 이 시간을 보낸다면 믿음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때, 이해가 되지 않지만 마치 보이는 것처럼, 이해가 되는 것처럼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반대말은 불신이 아니라, “It is sight.”입니다. 즉, 믿음의 눈으로 보지 않고 내 눈으로 보고, 내 머리로만 이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즉 지금 나에게 주어진 고난과 어려움을 내 눈으로, 내 머리로 보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말씀으로 해석하고 이해하고 감사하며 기뻐함으로 순종하는 것이 진짜 믿음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은혜였다, 하나님이 일하셨다.’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길, 십자가의 길은 어떤 길입니까? 매주 깨끗한 옷 입고 교회 와서 예배드리고 가면 됩니까? 모든 일이 잘 되고, 좋은 일만 가득한 일입니까? 내가 원하는 것을 다 얻을 수 있는 길인가요? 아닙니다. 십자가의 길, 고난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길이 생명의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임을 우리는 압니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며 믿음의 길을 묵묵히 견디며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믿음의 길을 결단하고 살아내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기도: 내 안에 구원의 기쁨과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고난과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중보기도(금:선교지/예배의 자리/교회 행사들): 목장,새벽,주일 예배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초원모임에 은혜를 주소서, 15개 선교지의 기도를 기억하시고 필요를 채워주소서.

특별중보기도: 1/23(금) 이소영집사님의 수술과 건강회복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양영선권사님의 수술후 건강회복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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