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들 3 히 2:1-4 들은 바를 더욱 굳게 간직하여
2026.01.20 12:18
예수인교회
믿음의 사람들 3 히 2:1-4 들은 바를 더욱 굳게 간직하여 찬 200/ 통 235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우리는 말씀이나 예배, 삶 등에서 큰 은혜를 경험합니다. 그 은혜와 기쁨이 영원하면 좋겠지만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립니다. 특별히 죄를 짓거나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는데도 금방 사라져버립니다. 우리는 오해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신앙이 멈춰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날마다 애쓰지 않으면, 날마다 몸부림치지 않으면 우리는 말씀에서 자연스럽게 멀어져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점점 세상 화 되어 가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에서 위험한 것이 주일 1시간 예배로 1주일을 살아가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 한 번의 예배와 은혜로 자신의 신앙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자기만족에 빠져서 사는 것입니다. 오늘 히브리서 2장 1-4절의 말씀은 그런 자들에게 권면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첫째. 우리는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1절)
개역개정에서 재미있게 표현합니다.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이 말은 재미있는 말입니다. 분명히 배를 항구에 잘 매어 놨습니다. 그런데 닻을 안 내린 것입니다. 다음날 다시 배를 이끌고 출발하려고 했는데, 배가 없습니다. 닻을 단단히 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배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흘러 내려간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이와 같습니다.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해야 합니다. 신앙은 어느 날 갑자기 확 안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갑자기 예수님이 안 믿어지거나, 갑자기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배가 조금씩 조금씩 멀어지듯이 우리의 신앙도 조금씩 떠내려가게 됩니다. 그렇기에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매일 매일 내 생활과 마음을 관리하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결단해야 간신히 붙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둘째. 들은 바를 더욱 굳게 간직해야 합니다. (1절)
여기 ‘굳게 간직해야 한다.’ 즉, ‘잘 닻을 내리다, 정박시킨다, 배를 확실하게 항구에 매어 둔다.’라는 말입니다. 이 두 말을 잘 합치면 배를 정확하게 정박해두지 않으면 배가 자기도 모르게 흘러내려가듯이, 우리의 신앙도 닻을 잘 내리지 않으면, 잘 매어두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며 죄의 길에 서며, 하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는 자리에 나도 모르게 서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에게 닻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믿음을 단단하게 묶어둘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들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계속 해서 끊임없이 말하고 있는 것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자! 그럼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아서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신 것, 그것이 무엇인지를 보겠습니다.
셋째.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기쁨’을 붙잡아야 합니다.(3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붙잡아야 하는 것은 바로 ‘구원’입니다. 그 구원의 기쁨, 구원의 은혜를 잊으면 우리는 쉽게 흘러 떠내려가게 됩니다. 우리 주변에 이런 분들 있죠? “나 요즘 교회 좀 쉬고 있어. 나 상처받아서 교회 떠났어.”이 말 어떠신가요?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나요? 이 이야기는 그 안에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은혜, 기쁨이 사라졌기 때문에, 놓쳤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말들입니다. 내가 일만 달란트 빚이 있습니다. 그래서 갚지 못하기에, 갚을 수 없기에 이제 처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빚을 탕감시켜줬습니다. 대신 갚아주었습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순간입니다. 그 사람 안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은 뭡니까? 바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은혜밖에 없습니다. 우리 신앙의 목적을 말해줍니다. 당시 큰 고통과 환란과 박해를 받고 있는 믿음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오늘 히브리서 저자는 명확하게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그 구원의 기쁨, 은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닻을 내리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의 마음을 묶어두고 살지 않으면 우리는 잘못된 길로 빠질 수밖에 없고, 흘러 떠내려가 망망대해로 갈 수밖에 없다. 그러니 매일 그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라.”하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예수인 교회 성도여러분>
우리는 매우 이기적이어서, 예수님의 복음보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받은 구원의 기쁨과 은혜보다, 내 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그것이 지금 우리의 수준이고 모습일 수 있습니다. 구원의 기쁨과 은혜를 잊으면, 오늘 이 시간 제대로 붙잡지 않으면 우리는 흘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정박하지 못하고 사라져가는 그 배의 모습과 같아지게 됩니다. 지금도 애쓰고, 수고하는 예수인 여러분, 예수를 깊이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그때 이 세상은 알 수도 줄 수도 없는 기쁨과 평안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불안하고 걱정되는 예수인 여러분 예수를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붙잡기 바랍니다. 그때 하나님의 놀라운 신비를 경험할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기도: 예수님으로 인한 구원의 기쁨과 은혜를 늘 기억하게 하소서, 그 은혜와 기쁨이 이웃에게 흘러가게 하소서, 세상이 알 수도, 줄 수도 없는 평안과 기쁨을 우리에게 주소서.
중보기도(화:목장/VIP/환우): 모든 목장에 성령 충만함을 주소서, 목자와 예비목자에게 구원의 기쁨을 주소서, 아픈 자를 치료하시고 문제을 해결해주소서, 가정이 구원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