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들 1 히 1:1-4 예수를 깊이 생각합시다.
2026.01.13 11:05
예수인교회
믿음의 사람들 1 히 1:1-4 예수를 깊이 생각합시다. 찬 542/ 통340 구주 예수 의지함
2026년 새해부터는 ‘히브리서’강해 설교로 진행합니다. 히브리서는 조금 독특합니다. 누가 썼는지 불분명합니다. 누군가는 바울이 썼다고 말하지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출처도 불분명한 이 히브리서가 왜 신약성경, 정경에 들어왔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그 내용이 누구나 인정할만하고, 내용이 탁월했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 또는 그의 제자들에 필적할 만한 ‘신앙의 정통성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쓴 것이 분명하다.’라고 인정했기에 정경이 되었습니다. 히브리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됩니다. 1장-10장 초반까지는 “예수님은 누구신가?”입니다. 또 한 부분은 10장 후반부터 13장까지는 현실적인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당시 초대교회가 로마의 박해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어떻게 신앙을 유지하고 하나님을 믿고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말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히브리서를 읽을 때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려움 속에 살고 있고, 우리의 믿음을 무너뜨리는 것들이 세상에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어려움과 고난의 모양이 달라졌을 수는 있지만 우리만의 무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보여주는 책이 바로 히브리서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지, 예수님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첫째.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시는 분입니다.(1-2절)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 여러 예언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성경의 핵심을 “오실 예수님에 대해여 말씀하시는 것” 신약성경을 “이 땅에 오신 예수님,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말하죠. 결국은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이 모든 것의 상속자이시고, 온 세상을 지으신 분이라는 것이죠. 결국 예수님은 피조물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의 말씀이 가장 잘 나타나고 있는 것은 바로 “성경”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잘 알아야 하고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기적과 같은 음성으로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로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이 말씀으로 충분하고 완벽합니다. 우리가 지금 아프리카 원주민 선교를 가서 말하면 대화가 되나요? 안 되죠. 여러분들에게 컴퓨터를 앞에 두고 프로그램을 만들라고 하면 만들 수 있나요? 없어요. 왜요? 그 언어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경말씀을 모르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어한다? 이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언어는 바로 성경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예수님과 하나님은 동격이십니다. (3절)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하나님의 본체대로의 모습입니다.”라고 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바로 동격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이시고,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히브리서가 시작하면서, 형식적인 인사도 없고, 이야기 없이 바로 처음부터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왜요? 그만큼 지금 급하기 때문이죠. 지금 여러 고난과 핍박과 박해 속에서 흔들리고 있는 히브리인들에게 분명한 신앙을 전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가장 중요한 본론을 던지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입니다. 히브리서 1장 1-3절의 선포는 복음입니다. 오늘날 수없이 많은 것으로 교회가 흔들립니다. 또한 유혹을 받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합니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고, 목회자가 목회자답지 못하고, 성도가 성도답지 못하여 욕과 손가락질을 받으며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때 다시 우리가 회복해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1-3절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것, 예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회복의 발걸음입니다. 신앙의 핵심은 열심히 믿는 것? 아닙니다. 바르게 믿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아멘 결국 예수님 외에는 방법과 답이 없다고 말합니다. 바르게 믿는 신앙의 핵심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셋째. 예수님은 그 무엇보다 뛰어나십니다.(4절)
예수님이 천사들보다 당연히 훨씬 더 뛰어나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 당시에 천사 숭배가 만연했었습니다. 유대인들도 그랬습니다. 그렇기에 사도바울이 천사 숭배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2:18절에 당시 만연해 있던 천사숭배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당시 거짓교사들의 주장은, 인간이 절대자이신 하나님께 직접 경배 드리는 것은 교만한 것이기에 하나님보다는 못한 천사에게 경배해야 하고 그것이 곧 겸손한 행위라고 주장하면서 천사 숭배를 강요했었습니다. 예수님을 그 천사와 비교하며 누가 더 높은지에 대해서 논쟁이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예수님과 천사는 비교의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비교를 한다고 해도 창조주와 피조물은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야기하죠. “목사님 저는 천사를 숭배할 생각이 없으니, 이 문제에서는 자유롭습니다.” 그럴까요? 이 시대가 숭배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을 대신하여 차지하고 있는 것들 무엇이죠? 돈, 성공이 천사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려움, 걱정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죠. 예수님과 비교해서 예수님보다 더 커질 수 있는 모든 것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것보다 크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 교회 성도여러분>
히브리서를 쓰겠다고 마음먹은 이유가, 목적이 무엇이죠? 초대 교회에 박해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신앙보다 안전이 위협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신앙은 굉장히 큰 어려움 속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시대만 달라졌지 우리와 무엇이 다를까요? 우리의 삶속에 문제는 없습니까? 어려움이 없나요? 예수 믿었더니 만사가 다 형통하고 평안하고 축복 속에서 살아가고 있나요? 그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두려워하고 있는, 걱정하고 있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게 하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믿고 있는 그 예수가 누구인지를 다시 한번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 목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는 아는 만큼 보게 되어 있습니다. 또 보는 만큼 믿음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가는 만큼 깨닫게 되고, 깨닫는 만큼 믿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말씀을 아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내가 혼자 경험 하고, 상상하는 것으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2026년 우리 교회에게, 공동체에게 “그 예수를 더 깊이 생각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말씀에 순종하며 그 말씀을 붙잡고 사는 것입니다. 올 한 해 모든 문제 속에서, 어려움 속에서 예수님을 먼저 생각하고, 묵상하며 순종하는 예수인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말씀기도: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더 깊이 생각하게 하소서, 우리의 신앙을 말씀 위에 세우게 하소서, 2026년 성경통독을 통하여 말씀을 더 깊이 배우고 깨닫게 하소서.
중보기도(화:목장/환우/VIP): 2026년에 모든 목장이 영적으로 회복되고 말씀으로 바로 서게 하소서, 목자들과 예비목자들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소서, 각 가정에 믿지 않는 자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주소서, 담임목사님이 안식월을 통해서 건강이 회복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