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 그리스도 47 요 12:37-50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2025.12.25 07:33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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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 그리스도 47 요 12:37-50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찬 449/ 통 377 예수 따라가며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스스로를 계속해서 나타내고 계십니다. 가장 먼저 ‘나는 생명의 떡이다.’그래서 영원히 배고프지 않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양의 문이다. 나는 선한 목자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그리고 앞으로 나올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는 참 포도나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7가지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모두 생명과 관련이 있습니다. 결국은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것, 믿음으로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못하는 사람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연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믿지 못하는 사람의 결과는 어떠한 지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사람입니다. (38절)

오늘 요한은 유대인들의 불신앙의 이유를 다른 것도 아닌, 구약 성경 이사야의 말씀의 성취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6:10-13절의 내용을 인용하며 설명합니다. 핵심은 주님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마음을 무디게 하셔서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마음으로 깨달아서 돌아서지 못하게 함을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완악함은 하나님의 내버려 두심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 바로를 그냥 내버려두니 바로는 마음이 점점 더 완악해져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잘못된 선택을 계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빛이신 예수님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믿어지고, 말씀이 당연하게 믿어지지만 그것이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이고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지게 하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에 대한 기쁨과 감사가 우리 안에 항상 있어야 합니다.

둘째.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42-43절)

지도자들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많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죠. 그런데 그들이 사람들 앞에서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회당에서 쫓겨날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보다도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였다고 나옵니다. 당시 출교는 매우 심각한 처벌이었습니다. 사회적, 영적 생명력을 모두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회당은 종교적 공동체뿐만 아니라 삶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쉽게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고백할 수가 없었죠. 그러나 그들이 진짜 두려워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을 선택하지 않았을 때 오는 심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셨지만, 그분을 믿지 않으면 우리는 심판 앞에 서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도 신앙의 삶을 살다가 보면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예수를 선택하는 믿음의 예수인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예수로 인한 영광을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어둠에 머무르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을 행동하는 사람입니다.(46절)

예수님께서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셨고,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인 사람은 더 이상 어둠에 머무르지 않고 빛으로 산다고 말합니다. 이제 더 이상 육신의 열매를 맺는 삶이 아닌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산다고 말합니다. 복 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죠. 결국 요한복음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을 알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이 무엇을 따르면서 살고 있는 지를 보면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행동은 죄인의 길에 서 있다면, 오만한 자리에 있다면, 육체의 열매를 맺고 있다면 진짜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였는지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인 사람은 결국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발버둥 치는 것입니다. 죄인의 길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영적 싸움을 벌이며 한걸음씩 걸어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나사로야 나오너라.’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죽었던 나사로가 예수님께로 나아왔습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했더니 생명을 얻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의 말씀이 영생이고, 그 말씀대로 살아갈 때, 그 말씀에 순종할 때 영생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을 믿은 우리,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럼 이것이 우리 신앙생활에서 끝난 것일까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이 마태복음 28:19-20절입니다.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삶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지키는데 참 어렵습니다. 맘처럼 되지 않습니다. 결과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역할을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이 말씀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입니다. 이 말씀에 생명이 있습니다. 쉽지 않지만 이 주신 말씀을 나의 십자가로 생각하고 지고 갈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일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바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말씀기도: 우리의 눈과 귀를 열어 예수님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대로 행동하게 하소서.

중보기도(목:지도자들/가정/나라):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소서, 성령으로 하나가 되게 하소서, 가정에 회복과 비전을 주소서, 미국과 한국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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