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 그리스도 44 요 11:45-57  빛이 빛날수록

2025.12.19 07:03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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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 그리스도 44  요 11:45-57  빛이 빛날수록  찬 330/통370 어둔밤 쉬되리니

  빛과 어둠의 관계를 보면 가장 밝은부분을 하일라이트라고 합니다. 흥미로운것은 가장 밝은 빛에 닿는 부위가 가장 어둡다(Dark black)는 사실입니다. 새벽 동트기전이 가장 어두운것도 그이유입니다. 죽은 나사로의 부활사건은 예수님 사역의 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때 가장 강렬한 어둠이 일어났습니다

첫째 빛이 빛날수록 “영적 싸움의 있습니다.” 45-48

  45절에 등장하는 나사로의 부활사건으로 가장 많은 인파가 예루살렘에서 예수를 믿게 만든 원인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요한은 단순히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 아니라 믿는자들이 많아졌다고 말합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그런데 46절을 보면 “그들중 몇몇은 바리새파사람들에게 이사실을 알렸다”고 말합니다. 이 일로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공의회를 통해 처음으로 예수를 공개적으로 죽일 계획을 짜게 됩니다. 우린 여기서 어둠의 몇가지 역사를 보는데, 하나는 “갈라진다”는 것입니다. 빛이 들어올때 빛과 어둠으로 갈라집니다. 예수님과 가까워질때 누군가는 기대되고 흥분되지만 누군가는 그것이 거북하고 불편해져서 오히려 도망치거나 게을러지는 이유가 됩니다. 코로나로 오히려 성전예배가 각가정으로 들어오면서 예배가 가정에까지 침투된것입니다. 이것으로 많은 성도들이 깨달음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어떤이들은 이것이 오히려 좋은 핑계가 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어둠이 빛에 비례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물체는 운동에너지를 갖을때 그것에 비례해서 마찰에너지가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올라가려고 하면 내리누르는 힘이 발생합니다. 앞으로 나가려고 할때 저항이 발생합니다. 예수님의 사역이 절정에 달하자 바리새파사람들의 저항도 절정에 달했습니다. 마귀의 영적싸움도 이와 같습니다. CS루이스가 쓴 “스쿠르지의 편지”란 책을 보면 한 영혼이 예수를 믿으려 하자 그의 심령안에서 “스쿠르지”라는 선배 악마가 “웜우드”라는 조카 악마에게 그 영혼이 예수께 나가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 31가지의 악마전략을 편지로 쓴책입니다. 그편지의 내용을 보면, “교회에서 실망시켜라, 사소한 갈등을 만들어라, 적절한 공포감을 주라, 침체기때에 쾌락을 쫓게 하라, 겸손을 변질 시켜라, 사랑을 변질시켜라”등의 내용들이 풍자되고 있는데 이책의 핵심은 우리가 예수님께 나가려할때 마귀가 어떻게 그리스도인들을 넘어뜨리는지를 말해주는 책입니다. 전쟁에서 죽은자는 건들지 않습니다. 오직 살아있는자만 공격합니다. 영적싸움이 있다는것은 잘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오늘도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으로 깨어나는 새벽이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빛이 빛날수록 “하나님의 계획이 빛납니다.” 49-53

    바리새인들의 작당모의가 극에 달할때 대제사장 가야바가 말합니다. 50절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민족 전체가 망하지 않는 것이 당신들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소” 이 말은 사실 매우 잔인한 말입니다. 회사를 살리기위해 자네만 죽으면되, 가정을 살리기위해 엄마만 죽으면되, 교회가 조용하려면 너하나 나가면 되. 이런 의미입니다. 악이 절정에 달한 장면입니다. 그래서 어떤 결론에 이릅니까? 51-52절에 “이것은 예수가 온 민족을 위해 대신 죽으실것을 예언한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에 희생될것이 예언된 것입니다. 어찌보면 가정과 직장과 교회에서 참 억울한 상황을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새드엔딩이 아니라 오히려 해피엔딩을 넘어 리버엔딩 반전의 역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가 이걸로 희생당할것 같지만 나중에 다시 부활할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몇년전 온세상에 “기생충”이란 영화때문에 유명해진 대사가 있습니다.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여러분, 하나님은 다 계획이 있습니다. 애굽의 군대는 홍해앞에서 이스라엘을 전멸시키려 했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그홍해로 애굽군대를 전멸시키셨습니다. 페르시아의 하만은 에스더와 모르드개를 장대에 매달아 죽이려했지만, 하나님은 그 장대에 하만을 다셨습니다.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은 다니엘의 세친구를 불구덩이에 죽이려 했지만, 하나님은 그불속에서 그들을 살리시고 느브갓네살을 굴복시키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를 믿기싫어서 십자가에 죽이려 했지만 하나님은 그십자가에서 다시부활시켜 온열방을 믿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반전계획입니다. 억울한일, 배신, 기가막힌 상황과 문제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이것을 믿는다면 흔들리지 말고, 두려워 말고, 오늘도 주님의 말씀앞에 믿음으로 순종하십시오. 우리의 인생은 선(Good)으로 예정되 있습니다.       

셋째 빛이 빛날수록 “인내가 필요합니다.” 54-57  

  성경은 이런 영적 싸움이 치열한 세상을 이기려면 뱀같은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마10:16) 예수님은 이때 54절에 갑자기 잠적하여 숨으셨습니다. 이것은 무서워서 숨은게 아니라 유월절에 십자가에 달리기 위해 때를 기다린것입니다. 한집사님이 직장에서 신분을 빌미로 무리한 요구를 계속받자 신분변경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직장을 그만뒀습니다. 문제는 평생 그때를 후회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지혜는 “인내”입니다. 장자크루소의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는 말처럼 모든 인내는 반드시 인생에 달콤한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도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1:4) 한 사역자가 일기에 실제로 쓴 내용입니다. 5/5 주일오전 성 안나교회에서 설교함(이제 다시 오지말라고 함), 5/5 주일오후: 성 요한 교회에서 설교함(나가시오 들어오지 마시오), 5/12 주일오전: 성유다교회에서 설교함(그곳도 역시 다시갈수없음) 5/19 주일 오전: 성 아무개 교회에서 설교함: 집사들에게 쫓겨남, 5/26일 주일 오전: 거리에서 설교중에 쫓겨남, 6/2 주일오전: 마을 변두리에서 설교하다 쫓겨남, 이쯤되면 낙심되고 포기할만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부분이 놀랍습니다. 6/2 주일오후: 목장에서 설교함 1만명이 설교를 들으러 옴, 이 일기는 위대한 부흥사 “존웨슬리의 일기내용”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배신했고, 오해했고, 미워했습니다.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억울한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고 인내를 통해 부활로 나가셨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이김”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어떤 오해나 억울한 일이 있습니까? 화가나고 미워할 일이 있습니까? 빛가운데 나갈때 일어나는 영적싸움입니다. 이때 발생하는 십자가를 피하지 마시고 부활의 날까지 인내하며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많은 영적싸움이 있습니다. 주의 일에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주의 뜻을 이루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중보제목:(금:선교지/모든예배/야외예배) 15개의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성탄으로 가장 예수의 빛이 빛나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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