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 그리스도 35 요 8:31-40 진짜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2025.12.04 10:33
예수인교회
나의 주 그리스도 35 요 8:31-40 진짜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찬 405/통 458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세상에서 명품에만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모조품, 짝퉁입니다. 짝퉁은 사전에 모조품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정품에 비해 품질이 형편없이 떨어진 유사품을 빗대어 비하하는 의미로도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그것이 물건에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 신앙에도 좋은 것들에는 항상 가짜들이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이 가짜들을 항상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디모데후서 3:5절에 사도바울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겉으로는 경건하게 보이나, 경건함의 능력은 부인할 것입니다. 그대는 이런 사람들을 멀리하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오늘 31절 첫 본문에 예수님은 ‘참으로 나의 제자’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럼 이것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면 ‘거짓된 제자’라는 것이 존재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참된 제자와 거짓된 제자의 차이를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첫째. 예수님의 말씀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진짜 제자입니다.(31절)
유대인들을 향해서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려면, 예수님의 말씀에 머물러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말씀에 머문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지금까지 예수님이 선포하신 모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에 따라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예수님의 참된 제자는 예수님의 말씀에 머무는 것인데요.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믿는 유대인들’은 이런 내용을 충족시키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당시 이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말씀에 잠시 호감을 보이지만, 예수님의 말씀 안에 머물지는 않습니다. 진짜와 가짜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머리로만 아는 것인지, 실제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제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들으면 우리의 마음은 무겁습니다. 이것을 또 어떻게 해낼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신다는 것은, 마치 100 miles로 달리는 트럭과 부딪힌 것과 같습니다. 무슨 말일까요? 반드시 변화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내가 예수님과 함께 하면 내 삶은 자연스럽게 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자연스럽게 기쁘게 예수님의 뜻대로 살 수밖에 없게 됩니다.
둘째. 예수님의 진짜 제자는 진리를 알게 됩니다.(32절)
누구든지 예수님과 만난 후 제자가 되고자 하나님의 말씀 안에 머물게 되면 자연스럽게 진리를 알게 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진리’는 단순히 철학적이거나 이론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적인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적인 것을 뛰어 넘는 초월한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진리는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게 되는, 곧 관계적인 차원의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 은혜와 진리를 두셨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 머물게 되면 자연스럽게 진리를 알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진리를 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아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당시 유대인들은 ‘부부사이’정도의 깊은 관계를 맺어야 안다고 합니다. 즉 예수님의 진짜 제자와 가짜 제자의 차이는 예수님과 관계를 어떻게 맺고 있느냐에 따라서 결정적인 차이가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는 주일 예배 그 한 번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 그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매일 예수님과 관계를 하면서 지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알게되고 행동하게 됩니다.
셋째. 예수님의 진짜 제자는 자유함을 얻습니다.(32절)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부터 자유하게 해주셨습니다. 요 3:16에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우리는 죄 때문에 멸망할 자리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우리를 예수님 때문에 구원의 자리로 나오게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그러기에 신앙생활을 하면서 죄책감, 정죄함은 악한 사탄마귀가 우리를 무너뜨기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죄책감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이 알 수도, 줄 수도 없는 평안을 함께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모두 죄 짓고 살아도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로 우리를 어둠에서 빛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죄의 자녀, 어둠의 자녀가 아니기에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을 누리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 교회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진짜 제자의 모습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진짜 제자는 예수님의 말씀 안에 머무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과 관계를 맺으며 진리를 깨닫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는 죄에서 자유함으로 누리고, 해방되어 세상이 줄 수도 알 수도 없는 평안을 누린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거할 때’이것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거한다’는 것은 그 안에서 함께 산다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내가 주인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우리는 삶의 스타일이 바뀌어야 합니다. 스타일이 바뀐다는 것은 생각, 행동, 판단, 기준이 다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분의 말씀 안에 거하기 때문에, 그 말씀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바로 그분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불편한 것 같고, 내가 힘들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아마도 신비를 경험하게 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누리고 자유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 하나님 나라의 신비입니다. 말만 하는 가짜가 아니라,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이 없는 제자가 아니라, 진짜 제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진짜 참된 제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말씀기도: 경건의 모양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경건의 능력이 있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과 매일 관계를 맺으며 진리를 알게 하소서, 예수님 안에서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중보기도(목:지도자/가정/나라): 교회의 지도자들이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소서,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베풀어 주소서, 가정이 예수그리스도 진리 위에 세워진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소서, 미국과 한국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나타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