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 그리스도 34 요 8:21-30 당신은 누구십니까?
2025.12.03 14:03
예수인교회
나의 주 그리스도 34 요 8:21-30 당신은 누구십니까? 찬 300/ 통 406 내 맘이 낙심되며
이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사회적으로 엄청나게 성공한 사람이라서 대접받는 사람인데 교회에 와서는 주차봉사를 하고, 교회에서 궂은일도 기쁘게 섬기며 합니다. 또 세상 사람들은 돈을 모으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합니까? 그런데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베풀고 나누면서 기뻐합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행동할까요? 우리는 누구이길래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합니까? 이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을 믿고 닮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어떻게 살아가셨는지를 보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이 세상에 속한 분이 아닙니다. (23절)
지금 8장은 초막절 마지막 때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초막절을 통해서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드러내고 계십니다. 21절에 “나는 가고, 너희는 나를 찾다가 너희의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라고 말씀하시자, 22절에 그들은 “그가 자살하겠다는 말인가?”라고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23절에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여 있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다.”라고 예수님은 정확하게 선을 그으셨습니다. 그럼 우리는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한 번 해보겠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왜 자신이 손해를 보면서 나누고, 섬김을 받으려하지 않고 왜 기쁨으로 섬기고 있습니까?” 그들은 위에서 오셨고, 이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도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닌 하늘에 속한,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내가 속한 곳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늘에 속한 사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것을 믿으며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예수님은 하나님이 이 땅으로 보내신 분입니다.(26절)
예수님은 참 놀랍습니다. 예수님은 아주 철저히 자신의 뜻은 다 내려놓으시고 오로지 예수님이 이 곳으로 보내신 분의 뜻만 생각하고 보내신 분의 뜻대로만 행동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보고 배워야 할 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보낸 목적을 잊고 살 때가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왜요? 이 세상이 너무 만족스럽고 즐겁기 때문이죠. 죄가 히브리어로 ‘하마르티아’입니다. 해석해보면 ‘과녁에서 빗나감’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하게 우리를 이곳에 보내신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혼자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29절에 나와 함께 하시고 혼자 내버려 두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가 무너질 때는 바로 혼자 버려진 것 같을 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로 혼자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을 붙잡고 주어진 자리에서 살아가는 믿음의 성도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셋째.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셨던 분입니다.(28절)
예수님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셨습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모습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십자가라고 하는 그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우리는 ‘십자가’라고 하면 무엇을 생각하나요? 무거운 짐, 고난, 아픔, 평생의 무게 등 부정적인 생각들이 먼저 듭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십자가는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순종하셨던 것입니다. 단순하게 그저 내가 하기 싫은 것, 힘들게 하는 것, 말 안듣는 남편이나 자식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순종하셨던 하나님의 말씀, 그 말씀이 십자가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나에게 주신 그 말씀, 내 마음에 들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죽기까지 순종하며 가는 것이 바로 십자가의 길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 교회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왜 이렇게 선언하셨습니까? 그것은 이 세상은 어둡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어둡습니다. 세상은 목마릅니다. 세상은 배가 고픕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빵이라고, 생수라고, 빛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아직 안타까운 것은 아직도 구원 받아야 할 자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미 시작은 되었지만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아서 아직도 구원받아야 할 자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것 외에는 아무런 방법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믿지 않으면 그들의 죄 때문에 그들은 죽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제 우리를 이 땅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각자에게 또는 교회와 공동체를 향하여 말씀을 주십니다. 그 말씀을 붙잡고,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인 그 십자가를 붙잡고, 먼저 나를 위해서 그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 예수님만 바라보며 살아가실 수 있는 예수인교회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기도: 하늘의 것을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나를 보내신 분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나에게 주신 말씀의 십자가를 붙잡고 살게 하소서.
중보기도(수:다음세대/지도자): 깨어있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믿음의 세대 되게 하소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세대가 되게 하소서, 눈물로 기도하며 헌신할 수 있는 준비된 교사를 보내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