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 그리스도 26 요한복음 7:1-9 예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

2025.11.12 00:25

예수인교회

조회 수84

나의 주 그리스도 26 요한복음 7:1-9 예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 찬 325/통 359 예수가 함께 하시니

유대인 남자들에게는 1년에 3번은 반드시 직접 예루살렘에 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이기에 유대인 남자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절기입니다. 유월절이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때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바로 초막절인데요. 요한복음 7장은 초막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3절에 예수의 형제들은 예수님에게 갈릴리 시골을 떠나서 유대 땅 예루살렘이 있는 곳에서 활동을 하는 것이 어떠냐며 제안을 합니다. 그것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예수님은 거절하십니다. 왜요? 아직 자신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하시며 그 제안을 거절하십니다. 예수님은 왜 그러셨을까요? 예수님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일을 하실 까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일을 하셨는지 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7절)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사역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 안에서 움직였습니다. ‘7절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수 없다. 그러나 세상은 나를 미워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세상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악한 곳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알 수 있나요? 그 다음 말씀 때문입니다. “내가 세상을 보고서, 그 하는 일들이 악하다고 증언하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예수님이 세상을 보고서 그 일이 악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세상은 철저하게 우리를 반대쪽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영적 싸움을 걸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구약에서도 신약에서도 계속해서 우리 신앙의 걸음을 ‘전쟁’으로 표현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도바울도 전신갑주를 입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영적 싸움을 해 나아가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사려는 모습을 성경은 ‘거룩하다.’라고 표현하는 것이지요. 우리 모두 하나님의 뜻을 위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방법인지 확인해야 합니다.(3-4절)

예수님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어떤 일을 하시는 정확하게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에게 갈릴리 시골 말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 드러내자고 합니다. 그래야 훨씬 빠르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효율적이면서 효과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교회의 부흥을 많이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여러 방법을 제시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이벤트를 기획합니다. 또 치유집회 등 사람들이 신기해하는 집회를 하자고 합니다. 그러나 기적과 이벤트는 믿음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해야 합니다. 그랬을 때 나타나는 열매는 바로 성령의 9가지 열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구원의 기쁨으로 섬김과 나눔을 하고, 서로 성령 안에서 화평하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이웃에게 친절하고, 선한 것을 추구하고, 말씀 안에서 온유하며, 내 뜻, 내 욕망, 세상의 방법과 쾌락 속에서 절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갈라디아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방법과 성령의 열매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때를 믿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6절)

요한복음 7장은 ‘예수님의 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의 때는 ‘십자가의 때’를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정하신 시간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시간과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시간, 그 때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 쉬고 편한 방법을 찾으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미련하게 하냐고 말합니다. 이정도 상황이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고, 이 정도까지 했으면 됐다고 사람들은 우리에게 편하게 말합니다. 그때 예수님은 8-9절에 이렇게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셨습니다. “8 너희는 명절을 지키러 올라가거라. 나는 아직 내 때가 차지 않았으므로, 이번 명절에는 올라가지 않겠다.” 9 이렇게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예수께서는 갈릴리에 그냥 머물러 계셨다.” 예수님은 그 자리에 머물러 계셨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이 주신 그 자리에 머물러 계셨습니다.

<사랑하는 예수인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지금 이 자리로 이끄셨습니다. 우리에게 미션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다가 힘들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려고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길이라고 생각하고 그만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자리에 머물러 계셨습니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수치스럽고, 실패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도 그 하나님을 믿으며 우리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시며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예수인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말씀기도: 내뜻과 욕심, 내가 편한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요일기도(수):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게 하소서,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헌신자를 세워주소서.

댓글 쓰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