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다음주 허그식(정회원 영입식)을 합니다.

2025.10.28 08:47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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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다음주 허그식(정회원 영입식)을 합니다.

허그식(Hug)이란? 예수님을 정확히 영접하고, 세례받고, 생명의 삶을 졸업하면 주일연합예배때 목장과 함께 나와 축복해주는 행사입니다. 이것의 중요한 의미는 “한 사람이 정확히 구원을 얻고 목장과 교회의 정식 일원이 되며, 예수님의 제자가 된것을 축하해 주는 감격적인 세레모니”입니다. 

저는 8년전 휴스턴서울교회 목회자 세미나에서 허그식을 처음 보았습니다. 목자의 소개와 함께 예수영접과 세례를 받은 목원이 나오자 음악이 나오면서 목장 식구들이 줄지어 허그를 하고 옆으로 섰습니다. 이어서 허그식 대상자가 “제가 오늘이 있기까지 도와준 고마운 목장 식구들을 소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목장 식구들이 자신을 목장에서 어떻게 도와주었는지 목장 식구들이 자신에게 해주었던 고마운 일들을 재치있는 단 문장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도 너무 좋아했고, 소개를 받는 목자님과 목녀님 그리고 목장식구들, 그리고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보는 온 교회가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때 “돌아가면 우리 교회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무심히 7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7년만에 그 감격스런 허그식을 다음주에 하게 됬습니다.

먼저 아름다운 허그식이 되려면 허그(HUG)의 의미처럼 ‘사람을 껴안다’는 뜻으로 한영혼이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것을 기뻐하며 목장과 온교회가 따뜻하게 껴안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셔야 합니다.

  1. 허그식의 대상:

    교회에서 처음으로 예수영접모임에 참여했거나, 세례받고, 생명의 삶을 수료한 성도

  2. 허그식의 의미:

    ‘가서, 세례를 주고, 가르쳐 지키게하라(마28:19,20)’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불신자를 교회로 인도하여(가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며(학습), 세례를 주고 생명의 삶을 수료하여 제자로서의 첫 걸음을 걷고 교회의 정식 일원이 된것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3. 허그식의 순서:

    목자/목녀가 소개한후 허그식 목원이 나온 후에(축복찬양) 목장식구들이 한 사람씩 나오면서 꽃을 한 송이씩 전달하고 안아주며 옆자리에 나란히 섭니다. 이후에 허그식 대상자는 목자목녀 인도자 목원을 순서대로 한 사람씩 소개하되 소개대상의 특징적인 부분이나 감사한 부분을 한 문장으로 소개한다. 가령 “오늘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걸음을 시작하도록 도와주신 고마운 목장식구들을 소개합니다.”하며 한분씩 한문장으로 소개한후 퇴장한다.

사실 그동안 허그식 대상이 다수 있었지만, 여러 이유로 허그식을 미루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고, 이후로는 목장마다 허그식의 의미를 잘 새겨서 보다 많은 영혼이 허그식을 통해 주님께 돌아오도록 인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목양실에서

박정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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