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 그리스도 16 요한복음 4.27-42 목마른 영혼을 채우시는 분.

2025.10.24 09:14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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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리스도 16  요한복음 4.27-42 목마른 영혼을 채우시는 . 예수님. 찬송가 91 (통일 91)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셨습니다. 다섯 남편을 두었고 지금도 남편 아닌 남자와 살고 있는, 사회적으로 부끄러움의 대상이던 여인을 의도적으로 만나 주셨습니다. 단순히 물을 달라는 대화로 시작했지만, 예수님은 그 여인의 마음 깊은 갈증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 속에서 영생에 이르는 샘물이 되리라.”

오늘 본문은 그 만남 이후의 장면입니다. 제자들이 놀라워한 모습, 여인이 마을로 달려가 사람들을 부른 사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참된 양식과 추수에 대해 가르치신 말씀, 그리고 마침내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을 세상의 구주로 고백하는 이야기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여인과 대화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지만 이유를 묻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때로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이해가 아니라 신뢰입니다. 보이지 않아도 주님을 믿는 것이 제자의 길입니다.

여인은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로 달려갔습니다. 인생의 우선순위가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그리고 단순히내가 한 일을 다 아신 분이 계십니다. 와서 보십시오라고 증언했을 뿐인데, 그 고백이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복음은 복잡한 논리가 아니라, 내가 만난 예수님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데서 힘을 발휘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이루는 것이다.” 세상의 음식만으로는 결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기쁨은 말씀으로 영혼을 채우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에서 나옵니다.

또한 예수님은눈을 들어 밭을 보라. 이미 곡식이 익어 거둘 때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주님은 추수할 영혼들을 보고 계셨습니다. 복음의 역사는 언제나 누군가의 눈물과 수고 위에 세워집니다. 오늘 우리의 가정과 직장, 이웃 가운데도 추수의 때가 있음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처음엔 여인의 증언으로 예수님을 믿었지만, 나중에는 직접 말씀을 듣고 고백했습니다. “이제는 당신의 말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듣고 알았습니다. 이분이 참으로 세상의 구주이십니다.” 신앙은 남의 말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내가 직접 말씀을 듣고, 내가 직접 경험해야 성숙한 고백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목마른 영혼을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통해 복음이 흘러가기를 원하십니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을 그대로 전하면 됩니다. 그럴 때 우리의 삶 속에서이분이 참으로 세상의 구주이십니다라는 고백이 울려 퍼질 줄 믿습니다. 목마른 영혼을 채우시는 분, 예수님. 오늘도 그분을 만나고, 그분을 증거하는 삶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말씀기도: 사마리아 여인이 물동이를 버려두고 예수님을 증거한 것처럼 내 삶의 갈증을 예수님으로 채우며 주님을 가장 우선으로 삼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던 것 처럼 세상의 만족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이루는 삶으로 매일 영혼을 채우게 하소서. 사마리아 사람들이 “이분이 참으로 세상의 구주이십니다”라고 고백한 것처럼 내 가정과 공동체 그리고 일터와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담대히 전하게 하소서.

중보기도(: 선교지와 열방 / 교회 10 행사): 15곳의 선교지와 선교사님들 위해서 미얀마(곽현섭) 미전도 지역의 열매, 대학청년들이 충성된 제자로 서기, 롱비치 선원교회(김만영) 목사님 사모님의 영육 건강, 주일과 선교 사역에 전념할 있도록, 나고야(김하랑&김재남) 후반기 사역에 지혜와 , 세례받은 마나미양의 신앙과 가족 구원, 치앙마이(백정인&한혜인) 샘물고아원 아이들의 , 반넝야오학교에 새예배가 드려지도록. 10/24 유스 아우팅, 10/31 할렐루야 나잇, 10/24-26 평신도 세미나(김진우, 배정혜, 손재연, 송재용, 정안나), 공부와 세례교육 세례식. 세례자 위해. 한국/미국/이스라엘/우크라이나 갈등이 종식되고 하나님의 평화가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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