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 그리스도 14 요한복음 3.31-36 위로부터 오신 예수

2025.10.22 10:01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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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리스도 14  요한복음 3.31-36 위로부터 오신 예수, 생명의 . 찬송가 315 (통일 512) 되신 주를 사랑하고

오늘 본문은 세례 요한의 증언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분명하게 드러냅니다. 단순히 교리적 설명이 아니라, 우리의 신앙 태도를 되돌아보게 하는 도전의 말씀입니다. “위에서 오시는 이는 모든 것 위에 계신다라는 선언으로 시작해, “아들을 믿는 사람에게는 영생이 있고,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를 산다라는 말씀으로 마무리됩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로마의 압제 속에서 정치적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세례 요한을 메시아로 착각했지만 그는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라며 예수께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증언이 바로 오늘의 본문입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땅에서 난 랍비나 선지자가 아니라, 위로부터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모든 것 위에 계신 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앙 고백도 입술에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삶의 기준과 최종 결정권이 주님의 말씀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종종 직장의 평가, 사람들의 인정, 세상의 소리에 더 흔들리곤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시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 분이시기에 그분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그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다르지 않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용서보다는 미움을, 하나님의 나라보다는 내 성공을, 사랑보다는 갈등을 더 붙잡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결국 말로는 믿는다 하지만 삶으로는 거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참되심을 인정하는 자가 됩니다. 신앙의 연수나 봉사의 횟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삶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드러나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순종 없는 헌신은 자기 만족일 뿐이지만, 순종 있는 헌신은 하나님의 참되심을 세상에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예수께 성령을 한량없이 주셨고, 모든 것을 그의 손에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랜 신앙생활 속에 말씀에 무뎌질 수 있지만, 그 말씀은 여전히 살아 있고 우리 영혼을 깨우는 능력입니다.

마지막으로 본문은 선언합니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는다.” 영생은 미래의 보상만이 아니라 지금 누릴 수 있는 생명입니다. 기도할 때 주어지는 평안, 예배 가운데 오는 기쁨, 말씀에 순종할 때 경험하는 자유, 용서와 섬김 가운데 누리는 해방감, 이것이 바로 영생입니다. 반대로 말씀을 거부하면 불안과 공허, 두려움 가운데 살게 됩니다. 살아 있으나 영적으로는 죽은 것과 같은 삶, 그것이 진노 아래 머무는 삶입니다.

따라서 오늘 이 말씀은 초신자만을 위한 도전이 아니라, 오래 신앙생활을 해온 우리 모두를 향한 부르심입니다. 우리는 형식적인 신앙이 아니라 살아 있는 신앙, 습관적인 고백이 아니라 실제적인 믿음으로 다시 서야 합니다. 위로부터 오신 예수, 생명의 길이신 주님을 고백하며 오늘도 그 길을 걸을 때, 우리의 삶은 영생의 은혜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말씀기도: 세상의 소리보다 하늘의 말씀을 최종 기준으로 삼게 하시고 무뎌진 마음을 성령을 깨워 주소서. 오늘 기도와 예배, 순종 속에 임하시는 성령을 경험하며 평안과 자유와 기쁨을 선포하는 참된 영생의 삶을 누리게 하소서. 일상과 관계, 선택을 통해 하나님의 참되심을 드러내는 살아있는 증인의 삶 살게 하소서.

중보기도(: 다음세대 / 교회 10 행사): 교육부와 중고등부, 대학청년부 아이들 가운데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로 충만케 하소서. 다음세대 목장(마까파, 아리조나, 아요래) 모임에 날마다 크신 은혜가 있게 하시고, 모두 한명 이상의 VIP 품고 복음 전하는 실천을 하게 하소서. 10/24 Youth outing(식스 플래그) 10/31 할렐루야 나잇에 안전사고 없게 하시고 은혜 충만한 시간 되게 하소서. 10/24-26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하는(김진우, 배정혜, 손재연, 송재용, 정안나) 분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은혜가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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