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 그리스도 7 요 1:43-51 우연한 만남은 없습니다.

2025.10.08 23:56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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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 그리스도 7 요 1:43-51 우연한 만남은 없습니다. 찬 438/통 495 내 영혼이 은총입어

오늘 본문은 “부르심을 받은 빌립과 나다나엘”이라는 제목으로 본문이 시작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참 친절하지 않으십니다. 제자로 부르실 때에도 왜 따라가야 하는지, 어떤 비전이 있는지도 말씀이 없으십니다. 그냥 따르라고 말씀하시고, 따르라는 말씀에 순종하고 가는 것이 보통의 모습입니다. 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쉬운 일일까요? 이해하고 납득된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순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 앞에 엎드려 순종할 때,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나를 따르라고 할 때 이해는 안 되지만, 상황이 안 되지만, 그럴 기분이 아니지만 순종할 때, 말씀대로 행동할 때, 기도로 엎드릴 때 문제가 해결이 되기 시작합니다. 또한 모든 문제의 답은 그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내 인생의 모든 기준을 내려놓는 것부터가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예수님과의 만남, 그 만남을 통해서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 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시기 위해서 만나주십니다.(43절)

예수님께서 갈릴리로 떠나려고 하셨습니다. 그곳으로 떠나려고 하다가, 마침 빌립을 만났습니다. 그리고는 “Follow me”라고 말씀하십니다. 빌립은 참 운이 좋다고 해야 할까요? 때마침 그곳을 지나가다가 예수님을 만나 제자가 되었으니까요. “운이 좋았다.”라고 합니다. 맞나요? 또 사마리아의 수가 성 여인, 삭개오 등 예수님과 우연처럼 만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모두 예수님과 우연히 만나게 되었나요? 아닙니다. 모두 예수님께서 그들을 만나시기 위해서 찾아가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모두 ‘부르셨습니다.’ 제자로, 자녀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부르시고 삼아주셨습니다. 우연한 만남은 없었습니다.

둘째. 예수님은 우리를 보실 때 중심을 보십니다.(47절)

예수님은 빌립을 부르셨습니다. 빌립은 예수님께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나다나엘을 만나서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그때 나다나엘은 냉소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빌립은 그런 그에게 “와서 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찾아갔을 때 예수님은 47절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라고 거짓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의 외모, 말과 행동을 보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모습이 아닌 중심을 보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위로도 되지만 경고도 되십니다. 외식적인 바리새인들에게는 예수님이 얼마나 불편한 존재였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왔을 때 자신의 형편과 상황, 능력 때문에 부끄러워할 필요도 죄책감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자신의 형편과 상황 때문에 교만해서도 안 됩니다. 내 의를 내세워도 안 됩니다. 왜요? 예수님은 우리를 만나주실 때 우리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칭찬 받았던,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수인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을 전할 수밖에 없습니다.(49절)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을 만난 두 명의 사람이 나옵니다. 빌립과 나다나엘입니다. 그런데 둘 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과 후 어떤 모습이 달라졌나요? 바로 예수님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고백합니다. 입 밖으로 말합니다. 놀라운 고백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예수님을 만났다고 모두 다 이렇게 고백할까요? 그럴 수 없죠. 이것을 보았을 때에도, 예수님께서 이 둘을 우연히 만나서 부르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은혜의 선택이 있었고, 계획하심이 있었고, 의도된 만남 속에서 이 두 명을 부르시고 자녀 삼아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진짜 선택받은 자들은 예수님을 만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전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사랑하는 예수인 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고 지칠 때가 언제인가요? 바로 하나님이 나를 버려두었다고 생각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다고 생각할 때입니다. 왠지 나만 만나주고 있지 않다고 느껴질 때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미 예수님은 나다나엘과 만나시기 전부터 알고 계시고,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만나야 할 때 빌립을 통해서 만나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연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를 부르십니다. 말씀을 통해서 직접 부르시기도 합니다. 또는 빌립을 통하여 나다나엘을 예수님께서 부르셨던 것처럼 오늘 교회를 통해서 목자를 통해서 부르십니다. 그때 빌립처럼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말씀기도: 예수님께서 부르실 때 순종하게 하소서,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요일기도: 지도자들이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리더들이 본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정이 회복되게 하소서, 미국과 한국이 안정되고 평화롭게 하소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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