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 그리스도 4 요1:19-28 당신은 누구입니까?
2025.09.26 07:03
예수인교회
나의 주 그리스도 4 요1:19-28 당신은 누구입니까? 350장(새 320) 나의 죄를 정케하사
오래전 어떤 크리스천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한 사람이 나와서 나레이션을 합니다. 나는 목사이고, 집의 가장이고 학교에서 교수이면서 여러사람을 돕는 자선사업가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근사해 보입니다. 근데 옷을 하나씩 벗습니다. 목사의 옷을 벗고, 집의 가장의 옷을 벗고, 교수의 옷을 벗으면서 마지막에 벌거숭이가 됬을때 나는 누구일까요? 질문하면서 끝납니다. 우린 세상속에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사실 그 모든걸 벗고 주님 앞에 설때는 그냥 죄인일뿐입니다. 오늘본문에 등장하는 세례요한은 많은 옷을 입고 있었음에도 세상이 질문할때 자신이 누구인지 두가지로 분명히 대답합니다.
첫째 사이렌 소리입니다.
사이렌은 뭔가 시작하기전에 그것을 준비하거나 경고하기위해 미리 울리는 소리입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기 훨씬전부터 그걸 준비하기 위해 광야에서 소리치며 지냈습니다. 무엇을 소리쳤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경고의 메세지였습니다. 이 메세지 앞에 수많은 사람이 회개하며 돌이키기 시작했고 이 광경을 본 산헤드린 공의회에서는 그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사람을 보낸것입니다. 그것이 19-20절입니다.
19-20 유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 지파 사람들을 [요한에게] 보내어서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그 때에 요한의 증언은 이러하였다. 그는 거절하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오” 하고 그는 고백하였다
이 문장에서 강조되는 원어표현은 “나”라는 주어와 접속사가 3번이나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즉 세례요한은 사람들이 자기를 그리스도로 착각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주저함없이 정확히 표현했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다시 묻습니다. 21-22절
21 그들이 다시 요한에게 물었다. “그러면, 당신은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요한은 “아니오” 하고 대답하였다. “당신은 그 예언자요?” 하고 그들이 물으니, 요한은 “아니오”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그들이 말하였다. “그러면, 당신은 누구란 말이오? 우리를 보낸 사람들에게 대답할 말을 좀 해주시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시오?”
사람들은 세례요한을 엘리야로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구약에서 메시야가 오기전에 엘리야가 올것과 실제 복장이나 금욕적인 삶, 그리고 헤롯을 꾸짖는 행동들이 구약의 엘리야를 연상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한은 딱잘라 “아니오”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당신은 예언자, 선지자요? 이 예언자는 일반적 선지자가 아니라 신명기18:15에 모세가 나와같은 한 선지자를 예언했는데 모세처럼 민족을 구원할 선지자를 말합니다. 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뭐라고 말합니까?
23 요한이 대답하였다. “예언자 이사야가 말한 대로,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요.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하여라’ 하고 말이오.”
이사야의 예언대로 나는 “광야의 외치는 소리”라고 말합니다. 사40:3에 주의길을 예비하는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예언된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이건 지금말로 하면 “사이렌 소리”와 같습니다 운전할때 소방차나 경찰차의 사이렌소리가 나면 어떻게 하죠 전부 긴장하여 멈추고 길을 엽니다. 세례요한은 사이렌 소리를 내는 자였다고 말합니다. 뭐라고 외쳤죠? “천국이 가까이 왔다 회개하라” 지금 말로 하면 “예수 천당 불신지옥”을 외쳤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길에서 빨간십자가를 들고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들으면 어떻죠? 대부분 “꼭 저렇게 해야해?”하며 기분나빠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곰곰히 생각하면 마음에 찔림이 생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모습을 보며 주님의 경고처럼 들리거나 신앙생활을 좀더 바르게 하지 못한걸 회개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땅의 교회와 성도는 사이렌이 되어 계속 울려야 합니다. 여러분 주님 오실 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돌아오십시오. 회개하십시오. 어느 집사님이 얼마전 목장에서 그런나눔을 했습니다. 손님을 상대할때 항상 마지막에 예수님 믿으세요? 그럼 대부분 요즘엔 교회를 안나간다고 한답니다. 그럼 이분은 듣든지 말든지 기분나쁘든지 예수님을 꼭 잘 믿으셔야 합니다. 교회는 꼭 나가셔야 합니다. 말해준다는 거에요. 처음에는 두려웠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놀라웠다는 것입니다. 100이면 100 전부 찔려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교회를 다시 나간분도 있답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를 제대로 낸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소리를 내고 계십니까? 중요한것은 이소리를 낼때 그 가정 그직장 그 곳에는 예수님이 오시는 길이 열린다는 점입니다. 저에게 바램이 있다면 우리 예수인 교회가 이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둘째 세례를 주는 사람입니다.
24 그들은 바리새파 사람들이 보낸 사람들이었다.
이것은 아까 질문했던 사람들이 산헤드린 안에 바리새파 사람들이 보낸 사람이란 뜻입니다. 이들은 요한의 정체가 궁금하기도 했지만 또 하나는 자기들파로 영입의 가능성도 있었던걸로 해석됩니다. 세상은 다양한 걸로 우리에게 질문합니다. 세상편이냐? 예수편이냐? 예수를 위해 세상을 살아가냐? 세상을 위해 예수를 믿냐? 위치를 정확히 하셔야 합니다. 근데 이들은 또다른 질문을 합니다. 25절입니다.
25 그들이 또 요한에게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면, 어찌하여 세례를 주시오?”
세례요한은 외치기만 한게 아니라 요단강에서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었는데 이것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왜냐면 당시 세례란 이방인이 유대인으로 개종할때나 죄인의 죄를 깨끗이 할때 제사장이 주는 것인데 요한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말로 말하면 안수받은 목회자 외에는 세례주지 못하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 요한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26-27 요한이 대답하였다. “나는 물로 세례를 주오. 그런데 여러분 가운데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이가 한 분 서 계시오. 그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지만,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 만한 자격도 없소.”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내뒤에 오시는 그분(예수님)은 다른걸로 세례를 준다는 것이죠.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우리를 거듭나게 하는 예수님의 성령의 세례가 필요한데 나는 단순히 간접적으로 깨닫게 해주는 물세례를 행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물세례란 실제 세례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예수님의 사역을 간접적으로 행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즉 예수님이 이땅에서 하실 모든 사역을 우리는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점을 마28:18-20에서 말씀 하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분부한 모든것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우리는 가정과 일터와 모든 장소에서 물세례 주님의 영혼을 구원하는 이 사역을 반드시 행해야 합니다. 근데 우리는 뭐라고 하죠? 그런건 목회자나 특별한 은사를 가진 자들이 하는거죠. 건강한 사람이나 돈많은 사람이 하는거죠? 나같이 아무것도 아닌 미천한 사람이 어떻게 합니까? 하면서 안합니다. 그런데 세례요한은 어땠습니까?
자신을 예수님의 신발끈을 푸는 자보다 못하다고 말합니다. 팔레스타인의 신발끈은 일반종이 아닌 최하 짐승 취급 받던 이방종들의 몫이었습니다. 자신이 미천한 종보다 못한자이기에 순종한다는 말을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 미천하고 부족한 자라고 생각한다면 더욱 말씀에 순종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때 어떻게 됩니까? 요한은 자신을 낮추었지만 나중에 예수님은 요한을 “인간중 가장 높은자”라고 높여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법칙입니다. 우리는 사역에 귀천을 따집니다. 보이지 않는 청소나 차량봉사, 힘든일은 피하고, 쉽고 영광받는 일만 원합니다. 노동일보다 오피스잡을 원합니다. 욕먹는 일보다, 인정받는 일을 원합니다. 필요한 일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일만 원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니가 종이냐? 상전이냐? 도데체 “너는 누구냐?”
28 이것은 요한이 세례를 주던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다.
여기서 베다니는 예루살렘의 마을 베다니가 아니라 요한이 세례를 주던 요단 동편을 말합니다. 우리 삶의 자리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 세상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너는 누구냐?
세례요한은 첫째 외치는 자 사이렌이라고 말했습니다. 위험을 경고하고 주님의 길을 만드는 사이렌 가정에서 직장과 학교에서 내 삶에서 울리는 사이렌이 되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세례를 주는 자라고 말합니다.
세례란 예수님의 사역을 종의 자세로 순종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어떤 종입니까? 높아지려는 종입니까? 낮아지려는 종입니까? 바라기는 이땅에 세례요한이 되어 주님의 길을 만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