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 그리스도 2 요 1:6-13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2025.09.24 16:22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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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 그리스도 2 요 1:6-13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찬 449/통 377 예수 따라가며

한국말에 ‘주객이 전도되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주인과 손님의 위치가 어느 순간 바뀐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예화를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섰을 때 많은 사람들이 환호성을 외쳤습니다. 그때 나귀는 그 박수와 환호성이 자신에게 하는 줄 알고 우쭐했다는 예화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신앙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가 되고 싶어 합니다. 많은 신앙인들이 자신이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예수님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객이 바뀌어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누가 주인공이고, 누가 주인인지를 확인했으면 좋겠습니다. 요한복음을 읽을 때, 목적을 분명히 알고 읽는 것이 좋습니다. 20장 31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이것이나마 기록한 목적은 1) 여러분으로 하여금 예수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고, 2) 또 그렇게 믿어서 그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아멘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의 정체성과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께 보냄을 받은 증인입니다.(6-8절)

여기에서 요한은 ‘세례요한’입니다. 당시에 세례요한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존경했고, 많은 사람들이 따랐습니다. 이쯤 되면 주변에서 주인공을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때 정말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세례요한의 고백 중에 “예수님은 흥해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도 흥하고, 나도 흥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 8절은 우리는 빛이 아니라 그 빛을 증언하러 온 자들입니다. 하나님께 보냄을 받은 자입니다.

둘째. 예수님만이 참 빛이십니다.(9절)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예수님은 참 빛이시라고 말합니다. 이 빛이라는 것은 두 가지의 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9절에 그 빛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다는 것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깨닫게 하신다, 이해시키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이신 예수님, 말씀을 듣게 되면 우리는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배우지 못하더라도, 신앙생활이 짧더라도, 혹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진짜 말씀, 복음을 듣게 되면 깨닫게 됩니다. 이해가 됩니다. 믿어지는 것입니다. 둘째로 빛의 기능은 ‘어두움에 감춰진 것들을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예수님을 만나고 말씀을 듣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회개가 일어납니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12절)

그 빛이신 예수님을 맞아들인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럼 예수님을 맞아들인다는 것은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요? 바로 그 다음에 설명이 됩니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럼 맞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요한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예수님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법은 오직 에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인 교회 성도여러분>

오늘 성경은 우리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참 빛 되신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서 보내신 증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참된 빛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그리고 오직 빛 되신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허락하셨다고 요한복음은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역할은 끝난 것인가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니 끝났나요? 아닙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그래서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우리는 그 빛 되신 예수님을 증언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보내셨음을, 우리는 보냄을 받은 자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언제까지요? 그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때까지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선택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증인 된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항상 은혜 속에서 예수님을 전하시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말씀기도: 예수님을 증언하는 증인 된 삶 살게 하소서, 두 마음을 품지 않고 온전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게 하소서, 말씀으로 깨닫고, 회개하여 항상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 된 삶으로 풍성하게 살게 하소서.

요일기도(수:다음세대):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을 닮아가고 복음을 전하는 세대가 되게 하소서, 육체의 정욕이 아닌 성령의 열매를 좇아가는 삶을 살게 하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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