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한 인생의 소망 26 전도서 10:12-20 지혜로운 말, 어리석은 말.
2025.09.10 09:24
예수인교회
허무한 인생의 소망 26 전도서 10.12-20 지혜로운 말, 어리석은 말. 찬송가 94장 (통일 102장)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전도서의 저자로 알려진 솔로몬은 부와 권력, 명예와 지혜를 다 누려 본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인생을 돌아보며 결국 모든 것이 헛되다라고 고백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생이 무가치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 안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삶만이 참된 가치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특별히 우리의 말과 마음, 지도자와 공동체, 그리고 게으름과 책임에 대해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말을 합니다. 남자는 평균 7천 마디, 여자는 2만 마디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많은 말 중에 과연 얼마나 은혜를 끼치고 사람을 살리는 말이 있을까요? 또 얼마나 관계를 무너뜨리고 스스로를 해롭게 하는 말이 있을까요? 성경은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은혜를 끼치고 덕을 세우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말은 결국 자기 자신을 무너뜨린다고 말씀합니다. 말이 많다고 지혜로운 것이 아니며, 오히려 실수가 많아지고 삶이 흔들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다른 이들을 살리고 세우는 말인지 늘 돌아보아야 합니다.
또 말씀은 게으름을 경계하라고 가르칩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집도 게으름으로 인해 틈이 생기면 결국 무너집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와 말씀이라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소홀히 하면 언젠가는 작은 어려움에도 쉽게 무너져 버립니다. 작은 게으름이 삶 전체를 무너뜨리기에 우리는 늘 깨어 기도하고 말씀으로 기초를 든든히 세워야 합니다.
지도자의 성숙과 절제도 강조됩니다. 미숙한 지도자, 절제하지 못하는 리더십은 공동체 전체를 무너뜨립니다. 그러나 성숙한 지도자, 절제하는 리더십은 공동체를 살리고 복을 가져옵니다. 가정에서 부모로, 교회에서 직분자로, 사회에서 책임을 맡은 사람으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성숙과 절제를 훈련하며 서야 합니다. 그것이 공동체를 세우는 길입니다.
마지막으로 은밀한 말에 대해 경고하십니다. 은밀히 한 말도 언젠가는 드러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까지 다 보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보지 않는 자리에서조차 우리의 말과 행동을 정직하게 지켜야 합니다. 우리의 참된 인격은 은밀한 자리에서 드러납니다.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을 늘 기억하며 마음과 입술을 지켜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도전합니다. 내 입술이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라. 작은 게으름을 멀리하고 신앙의 기초를 든든히 하라. 성숙과 절제의 삶으로 공동체를 세우라. 은밀한 자리에서도 정직함을 지켜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말과 행동과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지혜로운 인생으로 살아가는 오늘 하루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기도: 나의 입술을 주장하여 주셔서 오늘도 내가 내뱉는 말이 다른 이를 살리고 세우는 은혜의 말이 되게 하소서. 신앙의 게으름을 경계하게 하시고 기도와 말씀으로 매일의 신앙의 기초를 잘 세워나가게 하소서. 가정과 교회와 직장, 공동체 속에서 성숙한 리더로 서게 하시고, 절제와 지혜로 공동체를 살리는 도구 되게 하소서.
중보기도(수: 다음세대 / 교회 9월 행사): 교육부와 중고등부, 대학청년부 아이들 가운데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로 충만케 하소서. 다음세대 각 목장(마까파, 아리조나, 아요래) 모임에 날마다 크신 은혜가 있게 하시되 2주간 아리조나와 아요래의 연합목장으로 드려지는 금요 목장 모임 가운데 성령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9/28 창립 10주년 감사 예배 가운데 많은 VIP가 초청이 되어지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잔치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