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저희가 여기에 온지 3개월이 됐는데요. 처음 도착하는 날 엄청난 폭우가 내리고요.
그후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고온, 가뭄과 폭염이 일상이 된 지역인 것 같습니다.
2024년 7월 튀니지소식 (3호)을 올려드립니다.
이곳에서 지내는데 아직은 적응할 부분이 많이 있어서 미숙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참으로 부족한 저희와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늘 건강하시고요.

이원규, 김경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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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튀ㄴ지소식 (3호).pdf 309.34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