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24년 예수인 10대 감사

2024.11.24 15:02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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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24년 예수인 10대 감사

지난 한해도 각종 전쟁과 지진, 기근, 인플레이션, 기후변화등으로 척박한 이민생활속에 ‘살아가는 것이 기적’ 같은 한해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이럴 수록 찬송가의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주가 주신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가 떠오릅니다. 2024년도 뒤돌아 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정과 교회에 풍성했던걸 깨닫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감사절을 맞아 2024년에 우리 교회에 주신 10대 감사를 헤아려보면 좋겠습니다.

1) 52주 주일예배/목장/새벽예배를 감사드립니다.

펜데믹 후, 매주 예배를 빠지지 않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은혜요 감사인지 모릅니다.

2) “1박2일 우리 어디가”에 감사드립니다.

최초로 <전교인 캠프>를 은혜속에 드린 것이 큰 감사입니다..

3) “예스미션”에 감사드립니다.

전교인이 말씀에 순종하여 8곳의 선교지를 섬긴 것은 기적같은 은혜요 감사입니다.

4) “세대별 캠프 목장”에 감사드립니다.

<시니어 꽃놀이>와 <연합목장캠프>등 목장간의 친밀한 시간을 갖어서 감사했습니다.  

5) “많은 VIP와 세례식”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목장에 VIP가 들어오고 세례자까지 풍성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큰 감사입니다. 

6) “다음세대 사역”의 활성화에 감사드립니다.

올해 한글학교/ 교육부/ 유스/ VBS/ 청년부들이 크게 성장하여 감사드립니다.

7) 많은 “봉사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차장/친교실/주방/미디어실/중보기도실/찬양/교사/김치봉사/안내등 섬김에 감사입니다.  

8) “교회 카펫교체”에 감사드립니다.

수십년의 숙원사업인 성전 카펫이 교체된 것은 기적같은 감사입니다.  

9) “성전을 자유롭게 사용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12월부터 한인교회가 교회전체를 독립적으로 쓰게 된 것은 큰 감사입니다. 

10) “2025년을 부흥의 해”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년에 대한 큰 꿈과 비젼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각 가정마다 목장마다 숨겨진 감사들을 헤아리며 감사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예수인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목양실에서

박정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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