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약속의 땅을 정복하라51 (민14:1-10)“마지막 한걸음″>



<2/9 약속의 땅을 정복하라51 (민14:1-10)“마지막 한걸음″>

  1. 온 회중이 소리 높여 아우성쳤다.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다.
  2. 온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다. 온 회중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차라리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아니면 차라리 우리가 이 광야에서라도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3. 그런데 주님은 왜 우리를 이 땅으로 끌고 와서, 칼에 맞아 죽게 하는가? 왜 우리의 아내들과 자식들을 사로잡히게 하는가? 차라리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다!”
  4. 그들은 또서로 말하였다. “우두머리를 세우자. 그리고 이집트로 돌아가자.”
  5. 모세와아론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6. 그러자 그 땅을 탐지하고 돌아온 이들 가운데서,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슬픔에 겨워 자신들의 옷을 찢으며,
  7. 이스라엘자손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탐지하려고 두루 다녀 본 그 땅은 매우 좋은 땅입니다.
  8.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그 땅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젖과꿀이 흐르는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9. 다만 여러분은 주님을거역하지만 마십시오. 여러분은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그들의 방어력은 사라졌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10. 그러나 온 회중은 그들을 돌로 쳐죽이려고 하였다. 그 때에 주님의 영광이 회막에서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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