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블레싱 캠페인3(Blessing Campaign)

2021.02.21 08:47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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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까지 선교지의 상황과 기도제목들을 나누었다면 오늘은 두번째로 복음을 통해 복된소식(Good news)를 나누는 온라인 전도에 대해 나누려고 합니다. 저희교회는 개척때부터 매달 첫주일은 성도들과 마켓전도를 꾸준히 해왔는데 안타깝게도 코로나가 터지면서 오프라인전도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젠 오프라인 전도자체가 불가능해졌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교회가 전도를 하지 않을것인가? 그럴수는 없습니다. 전도란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듣는이가 있든지 없든지 무조건 전해야 합니다.(딤후4:2) 왜냐면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마28:19) 그래서 신년에 들어와 새로 기획한 것이 온라인 전도입니다. 오프라인에서 나누었던 주보와 말씀CD와 여러소식지들을 온라인에서 카톡을 통해 쉽게 주고받을 수 있게 웹페이지로 만든 것입니다. 중요한점은 이것의 특징과 사용법입니다. 몇가지로 나눠봅니다.

1) 셀폰에서 보기 쉽게 제작되었습니다.

   저희교회의 모든 부서와 말씀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새로 기획된 웹페이지입니다. 특별히 셀폰을 주로 보는 요즘세대분들이 여러번 클릭하지 않아도 한두번에 전체를 볼수있도록 손쉽게 디자인되어 제작되었습니다.

2) 모든세대에게 전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청장년만이 아니라 유스와 교육부의 예배영상과 줌초대 링크등이 한번 클릭으로 손쉽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장년들은 주변에 아이들이 있는 집에도 보내주실수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보내주면 부모님들이 함께 볼수있게 제작되었습니다. 한마디로 All in One 입니다.

3) 불신자와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는 분들께 보내주십시오.(VIP)

    이미 예배를 잘드리고 있는 분들은 저희교회 전도대상자가 아닙니다. 기도하며 각목장별로 VIP들에게 집중적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매달 3째주 토요일은 전교인 온라인 전도날입니다.

     1분간 기도하시고 링크를 보내는데 단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어린이들부터 청장년 모든세대가 다함께 매달 3째주 토요일에는 온라인 전도의 축복을 누리길 바랍니다.

5) 예배와 목장으로 초정해주십시오.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긴 어렵습니다. 온라인모임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줌목장과 줌예배로 초청하여 온라인상의 모임으로 계속 초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도는 복이 넘쳐서 전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전할때 복이 넘치게도 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신년에 예수인들이 온라인 전도를 통해 축복을 나누는 복의 근원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목양실에서  박정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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